grade 건강 이야기

chevron_right감기는 왜 걸리는 걸까
이 글은 고정혁님이 2011년 12월 23일 14:10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851573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흔히들 감기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감기 증상 하나만 본다면 분명 대수롭지 않은 증상일 수 있다. 하지만 감기자체가 위험한 병이어서가 아니라 이로 인해서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 신장병, 심장병, 류머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다른 난치병들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되는 질환이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연유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조금의 기미만 보여도 바로 병원으로 가서 주사를 맞고 항생제를 먹어야 하는걸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감기약이라고 복용하고 있는 것은 해열제와 진통제가 그 성분으로, 일시적으로 열을 내리게 하고 통증을 완하시켜주는 대증요법일 뿐이며 그 자체가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감기는 왜 걸리는 것일까?

▣ 원인 첫째, 세균설, 바이러스설, 알레르기설 등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나 아직도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입장이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이면 낫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7일만에 낫는다'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감기의 예방과 치료법에는 정설이 없으며 실제로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것이다.

둘째, 일반적인 감기의 유발요인은 과로, 기후의 변화, 한기, 공기의 불경, 정신적 피로 등을 들 수 있다. 체질적으로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중병으로 몸이 쇠약해진 사람, 또는 영양실조로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된다. 대체로 산성체질은 허약체질이어서 피부가 약하여 갑작스런 외부 온도 변화에 적응하는 체온조절이 원할하지 못하고, 또 코와 인후(목)의 점막이 약하여 세균에 감염되기 쉬워서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이다.

셋째,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수분, 염분, 비타민 C의 손실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를 충분하게 보충해주지 않은 채로 겨울을 맞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 자연의학적인 견해다. 우리 몸에 수분, 염분, 비타민 C가 결핍되면 발에 이상에 오고, 또 신장의 기능 부전으로 인해 혈액의 정화작용이 원만하게 되지 않아 인체조직의 활력이 감퇴되고,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니까 피의 정체현상이 생기게 되고 결국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넷째, 이밖에 체내의 염분과 당분과잉도 감기의 원인이 된다. 염분과다상태일 때는 염분을 몸 밖으로 배설하기 위해서, 또 당분과잉은 체내의 칼슘부족을 일으켜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 월간암 광고입니다 -
문 의: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