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e 암(癌)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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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님이 1970년 01월 01일 09:00 분에 작성했습니다. 총 명이 이 글을 읽었습니다.

동쪽하늘2018.10.05 22:17 올해 초에 위암 3기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과정에서 무척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병원에서는 항암제 약을 바꾸면서 치료를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듯합니다.

더구나 항암제 약을 보니 매우 독한 약들은 계속 바꾸면서 암의 크기가 줄어 들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힘들겠지만 자포자기 하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환자 본인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남은 시간을 잘 보내신다면 누군가 정한 시간을 더 뒤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암환자는 완치가 아니라 남은 시간을 계속 해서 뒤로 뒤로 미루어 가는게 숙명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일도 많이 힘들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아래 관리자님께서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적어 놨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관리자2018.10.05 14:39 파랑색님.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3월에 암 수술 7월 간 복막 전이면 암 진행상태가 많이 빠른 경우가 되십니다. 항암요법도 진행중이지만 잘 듣지 않는 편이시구요. 바뀐 항암요법은 경과를 지켜봐야 하실 겁니다. 의사선생님으로서도 반응률이 어떨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효과여부를 속시원하게 대답해주실 수 없을겁니다.
통증은 병원에 얘기하셔서 진통제나 패치를 쓰시되 암환자는 통증이 올때 진통제를 쓰면 안 됩니다. 옆에서 지켜보시고 진통이 오는 패턴과 시간을 적어서(식사여부, 수면여부) 통증이 오기 전에 미리 진통제를 쓰느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식사는 일반 식사가 어려우면 가능하면 옅은 미음으로 소화가 최대한 잘될 수 있는 재료로 해서 소량씩 하루에 여러번 7,8차례 혹은 그 이상도 괜찮으니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과일도 작게 깍두기처럼 잘라서 여러 종류로 입안에 넣고 천천히 드시게 하시면 그중에 입에 맞는것이 있으실겁니다. 식욕 돋우는데 도움이 되니 그렇게 맞는걸 찾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병실내에서 힘들면 휠체어 타고라도 밖으로 나오셔서 조금이라도 맑은 공기마시면서 조금씩 드시면 갑갑한 병실안에서보다 먹는데 거부감이 훨씬 덜하실꺼고 먹고나서도 이리저리 움직이고 손발 비벼주면 소화도 한결 나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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