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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상담실.
  암환자분들 보조식품복용과 붓기에관해 정보부탁드려요
    babyhoney124 추천: 0     조회: 972    등록일: 17.07.11 12:18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유방암4기 판정을 받으시고 지금힘겹게 항암치료중이십니다.
척추뼈전이가 되었고 양쪽가슴에 암세포 크기가 커서 우선적으로 수술이 불가하여 항암치료로
크기를 줄인후에 수술을 생각해보자하셔서 서울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기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몸이 안좋으시보니 면역력이 떨어지셔서 항암치료시작 전에 대상포진을 살짝 앓으셨어요.
첫항암치료제는
도세탁셀과 아드레마이신이라는 항암제로 8차까지진행하시면서 체중은 많이 빠지셨는데 다행이 백혈구수치는 나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같은항암제로 8차이상 진행하면 심장에 무리가가고 내성으로 인해 더이상차도가 없어서 항암제를 바꿨어요.
9차는 먹는항암제인 젤로다로 바꾸셨는데 그게 오히려 별로 맞지않아서 조금 나빠졌다 하시더라고요
줄였던 크기가 전체적으로 조금씩 커졌다고....
날씨가 더운탓에 건강한사람들도 입맛이 없는데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더 못드시고 다른부작용 보다 팔에 붓기랑 구토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세요.
담주에 10차 주사항암들어가시는데 건강보조제라도 챙겨드리고싶은데 병원에서 항암치료
처음받을때 교육실에서 나와서 교육해주셨는데...홍삼이나 보조제 따로 먹지말라시더라고요
간수치올리고 항암치료에 방해된다고...이것저것 검색해보고 티비에서보면 보조식품드시고 좋아졌다는거 많이 나오는데 정보의 홍수속에서 드시게하는게 맞는건지
외려 드셨다가 괜히 치료에 지장을 주어서 더 힘들어 하실까바 걱정입니다.
체중도 줄고 잘못드시고 체력도 떨어져서 힘들어서 잘 못움직이시고 멀 어떡해 해야하는지 넘 답답하고 눈물만나요
아무래도 유방암이시다보니 림프순환이 안되셔서 팔에 붓기가 심하신데 붓기엔 따로 약도없더라고요 주말에 내내붙어서 마사지해서 풀어드릴려고 하는데...
땡땡하고 아파보이는 붓기가 한시간정도 마사지해드리면 쫌 부드러워 지시는데 그것도 잠깐이더라고요. 붓기에 압박붕대하는게 좋나요?? 검색하다 압박용 붕대가 나오고 그러드라고요
사용해보신 환우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의 정보부탁드려요.
그리고 고압산소 머이런건 뼈전의되신분들에게는 안좋져??
머라도 해드리고 싶은데...점점 포기하신것처럼 다싫다하시고 누워만계셔서 걱정이예요
우울증이신듯하고 식구들이 평일엔 아무래도 다 일을하니 집에 혼자계셔서 더 걱정이고요
강아지를 사드릴까 별별생각을 다합니다.
참!!저희 어머니가 대상포진도 앓고 그래서 가슴쪽에 피부발진처럼 붉었는데 항암치료받으시면서 화농성 여드름처럼 온 가슴부위가 다 올라왔어요.
선생님이 보시곤 피부암으로 올라온거 아닌가 걱정하셔서 검사했는데 다행이 그건아니였나바요 항암부작용인듯하다는데 열감도있고 찌릿찌릿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요.
열감있으실땐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거즈에 묻혀 데고 있음 금세 좋아지는데 자주그러시는듯
만져보면 아프시다하세요. 거북이등껍질처럼 딱딱한 느낌? 피부상태가 이러면 수술은 더힘들다 하시드라고요.수술후 상처봉합이 안된다고...제가 막 두서없이 글을 올리네요
맘같아선 제가 대신아파해 드리고 싶은데...
고생만하신 어머니...그동안 형편이 어려워서 병원에 가시지도 못하고 이만큼 병은 키우셨다 생각하니...제가 조금만 더빨리 모시고 갔더라면...다 후회되고 죄송하고 또 막막하고 힘들어여
저보다 어머니가 더힘드시겠죠.
무엇을 어떡해야할지 막막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babyhoney124님. 어머님께서 많이 힘들어하셔서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수술이라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항암을 진행하고 계신데 10차 항암까지 갔는데 내성이 생기고 항암제를 바꾸고도 암이 더 커지고 있군요. 항암제는 1차, 2차까지 실패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단기간이라도 축소효과를 보기를 바라는 것인데 오히려 계속 암은 줄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항암은 몸에도 그만큼 무리를 준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부작용을 겪고 계시고 체력이 떨어지고 암이 왕성해지는만큼 해당 장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구토때문에 힘드시면 병원에 얘기하셔서 구토억제제를 처방받아서 드셔야 합니다. 왜냐면 항암동안 구토는 암환자에게 몹시 치명적인데 먹지 못하게 되어 항암을 버티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젊고 체력이 좋았던 사람이라면 독한 항암도 어느 정도 몸이 깎여도 버틸 수 있지만 체력이 떨어져있고 연세 있는 분들은 이 과정에서 제대로 드시지 못하면 떨어진 체력을 복구하기가 몹시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항암 동안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드실 수 있도록 해서 떨어지는 체력과 식욕을 필사적으로 붙들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 암 관련 보조제는 몸에 무거운 짐 한덩이를 더 얹는것과 같습니다. 온 몸이 암으로 인해서 공격받고 있고 여기에 항암제까지 더해서 몸에 부담을 지우는데 암 관련 보조제는 또한 약성이 강해서 간을 힘들게 하는 한 요소가 됩니다. 적어도 항암을 끝내고 몸이 조금이라도 회복할 기미를 보이고나서 보조제든 무엇이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문제도 항암제 부작용 같습니다. 시중에 알로에 생잎을 구하셔서 시원하게 얇게 포를 뜨듯이 해서 피부에 붙여두세요. 마르면 계속 갈아서 붙이고 평상시에는 피부에 보습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결 피부 문제가 줄어들 겁니다.

어머님께 과일을 새콤하고 달콤한 것으로 여러 종류로 작은 깍두기처럼 썰어서 입에 넣고 천천히 드시게 하시면 그중 하나는 그나마 입맛이 돌고 먹을만 하다고 하시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걸 찾아서 주로 드시게 해주시고 입 마르지 않고 침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항암때 식사는 정말 중요하니 구토억제제 드시고서라도 식사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평소 좋아하시는거나 입에 당기는게 있다고 하면 드시도록 해주세요. 영 식욕이 없으면 옆에서 부축해서 휠체어라도 타고 밖에 나가서 몇 발짝이라도 걸으면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식욕이라는게 생길 수가 없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도시락통에 과일과 편히 드실 수 있는 죽이나 야채스프 등을 싸서 밖으로 나와 조금씩 드시게 해도 좋습니다. 하루 세끼 드시는 것보다는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서라도 조금씩 조금씩 드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만 낮 동안에 계시는데 그러면 식사도 어렵고 혼자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보조제니 이런것보다는 차라리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 집에 사람을 부르셔서 어머님 식사 챙겨드리고 맛사지 부탁드리는건 어떨까요.
말이 그렇지 매끼마다 다르게 식사해드린다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신선한 야채과 과일 등 재료 준비하셔서 오시는 분한테 상황 설명해드리고 다른 집안일은 필요없이 어머니 드실 수 있도록 이런이런 것들을 준비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알로에로 피부 덮어주고 오일이나 로션등으로 보습 해달라고 하시구요.
서점에 가면 암관련 요리책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서너권 정도 보시고 응용하시면
됩니다. 형편 따라서 유기농 아니여도 깨끗이 세척해서 쓰시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17.07.12 18:52   221.155.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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